간만에 놀러왔더니 글이 많다.^^
준원이가 벌써 엄마 떨어져 캠프도 가고...
오랫동안 준비했던 여행이 어이없는 여행사의 실수로 좌절되고
지금은 아무 의욕도 없이 공황상태다.
지연이가 극비리에 잠시 다녀가나봐.
오늘쯤 들어왔겠다. 31일 출국이라던데...
학교에는 알리지 않았대.
나의 여행으로 이번에는 못 볼 줄 알았는데
여행 취소로 얼굴 볼 시간이 있겠어.^^
참, 나의 게으름으로 홈페이지 도메인이 기간 만료됐다.
도메인 다시 찾을 때까지 임시로 쓰는 홈페이지 주소야.
bluepearl.byus.net
Commented by 웬수댁 at 2008/07/17 17:20
안녕~ 왜 그랬대.... 화나고 속상하겠다. 날도 더운데. 다른 위로도 미안한 걸.
우리는 휴가날짜가 주말끼어서 10일 가까이 되는데 특별히 계획은 세우지 않았어.
각자 하고 싶은 것, 함께 하고 싶은 것 하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는 중. 늘 놀러가고 그냥 모양새로 휴가계획이 짜지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세미나나 워크샵, 공연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지내볼까 하는 등.....
맥빠지겠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 있는 긴 휴가 다른 재미있는 일로 바꿔 보지 그래.
지연이 왔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지연이 계획에 맞춰야지... 원하는대로..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8/02/21 10:34
이상하다.
네 글에 덧글 달은 게 자꾸 사라져.
나도 요즘 안도현 시집 보고 있거든.
꽃게의 마지막 연에서는 저절로 숙연해지기도...
보경이가 몇 번 연락을 해주었는데
요즘 산에 다니느라 주말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
일요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정주부인 너희들이 힘들 테고....
3월에는 꼭 보자.
준원이, 많이 컸다.^^
Commented by 웬수댁 at 2008/02/22 02:28
왜 그러지?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답글달기 의욕이 상실되는데....
조만간 네가 히말라야에 도전한다는 소식 듣게 되는 것 아닐까? 얼마 전 지리산 종주하는 사람들 보면서 산냄새가 확 그리워지더라구.
준원이가 이제 말을 제법 하고 난 뒤 웃을 일 싸울 일이 더 많아졌어.
주연이 박사학위도 받고 축하할일 많으니 근사한 시간 보내야지....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7/10/31 13:24
덥다, 덥다 했는데 어느새 춥다.
준원이가 밖에 나가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될까?
아니면 추워도?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고
올해도 두 달 남았네.
빠른 시간 부여잡을 방법은 없고
그냥 지금 이순간 열심히 살아야겠지.^^
잘 지내셨나요?/ 경애씨!
명절이라 광주 왔을까 싶어요. 롯데갤러리 기획안은 포트폴리오 형식 입니다. 저는 작품을 그동안 햇던거 위주로 내야 하구요, 경애씨는 시 여러편과 전시형태를 어떻게 꾸미실지 간단하게라도 잡으세요. 저는 며칠전에는 쓰러지는 변고가 있었어요. 작업의 힘겨움 보다 삶의 무게가 더 컸지요. 이젠, 마무리 단계인데, 열심히, 열심히 지낸답니다.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7/09/05 15:40
그래도 요즘 네게 여유가 생긴 듯싶다.
전에 비해 글이 많이(?) 올라오잖아.^^
중남미박물관에 다녀왔구나?
나도 센치한 사장님 덕에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깐 다녀온 곳인데...
엊그제는 보경이가 다녀가서 함께 점심 먹었어.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런 일도 있네.
날이 선선해져서 지내기 한결 수월해졌지?
다들 한번 더 보고 싶다.^^
Commented by 웬수댁 at 2007/09/10 22:58
날씨가 선선해지니 활동량많은 준원이 따라다니기 그만한게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동안 행동반경이 많이 좁아졌어. 보고 듣는게 한계가 있으니 하고 싶은 말도 많지 않더라. 글을 못 쓰는 건 아마도 생각의 폭이 좁을 때가 더 많아.
준원이는 눈만 뜨면 밖으로 나간다. 집에서 안 있어...놀이터로 이웃집으로 돌아다니는 딸...
여드름 치료는 다 했니?
어머니 건강은?
궁금한게 많으니 한번 봐야겠다.... 전화할게.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7/08/29 16:23
주 5일제가 되면서 5일로 줄어버린 짧디짧은 휴가를
영화 한편 보고 산에 세 번 오르며 그렇게 보냈다.
그냥 좀 푹 쉬고 싶었는데 아직 그럴 여유가 내겐 없나봐.
보경이의 와동 집이 어찌나 부럽던지...^^
언니네서 보낸 시간들은 어땠니?
자랄 때는 티격태격해도 다 크고 나니 내 형제, 내 가족뿐이더라.
주연이, 정희만 인터넷을 해도 소원한 왕래에 대한 아쉬움이 덜할 텐데...
그래도 너와 주연이가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다.^^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7/08/03 11:44
장마는 끝났다는데 비소식은 더 잦다.
더운 날씨에 준원이랑 고생 좀 하겠다.
준원아빠 휴가 땐 뭐해?
이젠 함께 휴가 떠나도 재미있을 정도로 준원이가 큰 거 같아.
엄마 아빠 눈에는 또 다르겠지만....
난 사무실에서 더위 나고, 천천히 휴가 가려고 미뤘어.
참, 우리 민구 방송 출연한다.
작년에 매일같이 한바닥씩 꽉 채워 일기 쓰느라 고생하는 거 보고,
유치원 때부터 쓴 동시랑 모아서 간단하게 책 한 권 내줬더니
그걸 본 EBS 작가 하는 친구가 출연 제의를 해왔네.
담에 너희 만나면 한권씩 줘야겠다.
참고해서 준원이도 한 권 만들어주며 좋을 거야.^^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을 수 있어서 좋더라.
Commented by 웬수댁 at 2007/08/03 22:48
더워서 머리 아파. 에어컨의 힘으로 덜어보려던 더위도 한계가 있네.
작년보다는 한결 손이 덜가니 나은 것 같아.
원이는 이웃집 언니와 할아버지네 마실 다니느라 더운 줄 모르나봐. 이웃집에서 밥도 얻어 먹고 신나게 논단다.
7월 중순에 반토막 휴가 쓰고 며칠 남은 휴가 담주 정도에 쓰려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 아직 집떠나려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거든.
며칠 전에 주연이네 놀러 갔었어. 큰애 유나는 어찌나 컸는지 1학년이라는데 대견하더라. 동생 유선이는 몰라보게 컸어. 원이랑 동갑인데 생일이 빨라서인지 덩치도 크고 하는 짓도 어른스러워. 원이에게 장난감도 양보 잘 하고 재롱이 많더라. 친구라면서 원이도 좋아했어. 한번 길을 냈으니 종종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메일은 잘 보았어요.어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북아트 전시와 오늘 부터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전시가 시작되어 너무 정신 없어서 제대로 답변을 못 보냈어요. 우선 ,경애씨 의견을 제 나름대로 받아들여, 이번은 제 전시 중심으로 갈께요.많이 생각 했지만, 결국은 ,처음으로 되돌아 간것 같아, 조금 허전하던걸요, 아무쪼록 아이와 가족 모두 잘지내고요,맘 편히 서로 만나게요.
Commented by 김영옥 at 2007/05/11 14:46
그새 글이 많이 올라왔네.
준원이의 성장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
광주 잘 다녀왔어?
시어머니 결과는?
더 늦기 전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효도가 별건가?
맘 씀씀이를 잘해야 하는데...
세상에 그게 제일 어렵다.
늘 건강하자.
Commented by 웬수댁 at 2007/05/17 19:21
자식이 모두 효도하는 것은 아니더라. 병원 모시고 가라고 했더니 누구는 바쁘단다. 사랑을 많이 받은 것만큼 준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줄 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효도라는 말을 쓰나 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말은 수식어가 따로 없잖니? 너만큼만 해도 효녀다.
오늘 슬픈마음에 이리저리 헤메이다 여기까지 왔어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좀더 자주 올게요~~ 즐겨찾기에 등록했어요~~
건강하세요
~~
오랜만에 와도 그대로이니...^^
지연이는 급하게 잠깐 만나느라 연락도 못했다.
그래서 휴가는 계획한 대로 보냈어?
난 아직... 한번 미루고 나니 계속 바빠서...
12월에나 써야 할듯...
매주 놀러다녔으니 정작 휴가는 집에서 쉬고 싶다.^^
나 집 도로 찾았다.^^
www.bluebead.info
준원이가 벌써 엄마 떨어져 캠프도 가고...
오랫동안 준비했던 여행이 어이없는 여행사의 실수로 좌절되고
지금은 아무 의욕도 없이 공황상태다.
지연이가 극비리에 잠시 다녀가나봐.
오늘쯤 들어왔겠다. 31일 출국이라던데...
학교에는 알리지 않았대.
나의 여행으로 이번에는 못 볼 줄 알았는데
여행 취소로 얼굴 볼 시간이 있겠어.^^
참, 나의 게으름으로 홈페이지 도메인이 기간 만료됐다.
도메인 다시 찾을 때까지 임시로 쓰는 홈페이지 주소야.
bluepearl.byus.net
우리는 휴가날짜가 주말끼어서 10일 가까이 되는데 특별히 계획은 세우지 않았어.
각자 하고 싶은 것, 함께 하고 싶은 것 하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는 중. 늘 놀러가고 그냥 모양새로 휴가계획이 짜지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세미나나 워크샵, 공연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지내볼까 하는 등.....
맥빠지겠지만 그래도 1년에 한 번 있는 긴 휴가 다른 재미있는 일로 바꿔 보지 그래.
지연이 왔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지연이 계획에 맞춰야지... 원하는대로..
네 글에 덧글 달은 게 자꾸 사라져.
나도 요즘 안도현 시집 보고 있거든.
꽃게의 마지막 연에서는 저절로 숙연해지기도...
보경이가 몇 번 연락을 해주었는데
요즘 산에 다니느라 주말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
일요일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정주부인 너희들이 힘들 테고....
3월에는 꼭 보자.
준원이, 많이 컸다.^^
조만간 네가 히말라야에 도전한다는 소식 듣게 되는 것 아닐까? 얼마 전 지리산 종주하는 사람들 보면서 산냄새가 확 그리워지더라구.
준원이가 이제 말을 제법 하고 난 뒤 웃을 일 싸울 일이 더 많아졌어.
주연이 박사학위도 받고 축하할일 많으니 근사한 시간 보내야지....
준원이가 밖에 나가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될까?
아니면 추워도?
어느새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고
올해도 두 달 남았네.
빠른 시간 부여잡을 방법은 없고
그냥 지금 이순간 열심히 살아야겠지.^^
명절이라 광주 왔을까 싶어요. 롯데갤러리 기획안은 포트폴리오 형식 입니다. 저는 작품을 그동안 햇던거 위주로 내야 하구요, 경애씨는 시 여러편과 전시형태를 어떻게 꾸미실지 간단하게라도 잡으세요. 저는 며칠전에는 쓰러지는 변고가 있었어요. 작업의 힘겨움 보다 삶의 무게가 더 컸지요. 이젠, 마무리 단계인데, 열심히, 열심히 지낸답니다.
전에 비해 글이 많이(?) 올라오잖아.^^
중남미박물관에 다녀왔구나?
나도 센치한 사장님 덕에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깐 다녀온 곳인데...
엊그제는 보경이가 다녀가서 함께 점심 먹었어.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런 일도 있네.
날이 선선해져서 지내기 한결 수월해졌지?
다들 한번 더 보고 싶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동안 행동반경이 많이 좁아졌어. 보고 듣는게 한계가 있으니 하고 싶은 말도 많지 않더라. 글을 못 쓰는 건 아마도 생각의 폭이 좁을 때가 더 많아.
준원이는 눈만 뜨면 밖으로 나간다. 집에서 안 있어...놀이터로 이웃집으로 돌아다니는 딸...
여드름 치료는 다 했니?
어머니 건강은?
궁금한게 많으니 한번 봐야겠다.... 전화할게.
영화 한편 보고 산에 세 번 오르며 그렇게 보냈다.
그냥 좀 푹 쉬고 싶었는데 아직 그럴 여유가 내겐 없나봐.
보경이의 와동 집이 어찌나 부럽던지...^^
언니네서 보낸 시간들은 어땠니?
자랄 때는 티격태격해도 다 크고 나니 내 형제, 내 가족뿐이더라.
주연이, 정희만 인터넷을 해도 소원한 왕래에 대한 아쉬움이 덜할 텐데...
그래도 너와 주연이가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다.^^
더운 날씨에 준원이랑 고생 좀 하겠다.
준원아빠 휴가 땐 뭐해?
이젠 함께 휴가 떠나도 재미있을 정도로 준원이가 큰 거 같아.
엄마 아빠 눈에는 또 다르겠지만....
난 사무실에서 더위 나고, 천천히 휴가 가려고 미뤘어.
참, 우리 민구 방송 출연한다.
작년에 매일같이 한바닥씩 꽉 채워 일기 쓰느라 고생하는 거 보고,
유치원 때부터 쓴 동시랑 모아서 간단하게 책 한 권 내줬더니
그걸 본 EBS 작가 하는 친구가 출연 제의를 해왔네.
담에 너희 만나면 한권씩 줘야겠다.
참고해서 준원이도 한 권 만들어주며 좋을 거야.^^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을 수 있어서 좋더라.
작년보다는 한결 손이 덜가니 나은 것 같아.
원이는 이웃집 언니와 할아버지네 마실 다니느라 더운 줄 모르나봐. 이웃집에서 밥도 얻어 먹고 신나게 논단다.
7월 중순에 반토막 휴가 쓰고 며칠 남은 휴가 담주 정도에 쓰려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 아직 집떠나려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거든.
며칠 전에 주연이네 놀러 갔었어. 큰애 유나는 어찌나 컸는지 1학년이라는데 대견하더라. 동생 유선이는 몰라보게 컸어. 원이랑 동갑인데 생일이 빨라서인지 덩치도 크고 하는 짓도 어른스러워. 원이에게 장난감도 양보 잘 하고 재롱이 많더라. 친구라면서 원이도 좋아했어. 한번 길을 냈으니 종종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민구~ 가장 좋은 추억거리 생겼구나.
대견하고 멋지다.
건강 잘 챙기고 즐거운 휴가 보내렴.
준원이의 성장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
광주 잘 다녀왔어?
시어머니 결과는?
더 늦기 전에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효도가 별건가?
맘 씀씀이를 잘해야 하는데...
세상에 그게 제일 어렵다.
늘 건강하자.
더워지니 냉면이 맛있어졌어. 같이 먹음 좋겠다.